클래식과 대중의 경계를 허무는 개성 넘치는 연주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 본명: 대니 구(Danny Koo)
- 출생: 1991년 8월 23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국적: 미국
- 학력: 뉴잉글랜드 음악원 (바이올린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 사용 악기: 1902년산 빈센초 포스티글리오네 바이올린
- 소속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주요 활동
- 앙상블 디토 멤버로 한국 무대 데뷔
- MBC TV 예술무대 MC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 KBS 다큐멘터리 '지구 위 블랙박스' 출연
- 유튜브 채널 '대니랜드' 운영
- 크레디아 '클래식한 스튜디오' 진행
음반
- Danny Boy (2018)
- CONNECTED (2021)
- HOME (2022)
- MOONLIGHT (2024)
수상 경력
- 2022 한국 클래식 음악상 베스트 아티스트
- 2023 청룡영화제 최우수 OST상
- 2024 한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음악 세계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열정적인 연주와 친근한 매력으로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클래식 레퍼토리부터 재즈, 국악,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지요.
특히 SNS와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중과 클래식의 거리를 좁히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니 구. 유튜브 채널 '대니랜드'에서는 일상부터 연습실 풍경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의 연주는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과 음악회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빈센초 포스티글리오네의 1902년산 바이올린으로 깊고 섬세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대니 구. 테크닉과 감성을 겸비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연주자입니다.
클래식을 취미로 배우다 16살에 음악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배운 대니 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까지 마치며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이제 본인의 재능으로 더 많은 이들이 클래식을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데요. 앞으로 클래식계의 샛별로 더욱 빛날 대니 구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대니구의 MBTI는 ENF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