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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시 뜻 사용 예시

by beborn1 2024. 5. 17.

일본어에서 유래된 단어 '바라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업계나 업무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인데요. 바라시가 어떤 뜻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바라시는 일본어 동사 '바라스(ばらす)'의 명사형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바라스'는 분해하다, 해체하다, 죽이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나라 건설업계에서는 거푸집 등을 해체하거나 뜯어내는 작업을 가리키는 말로 '바라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외에도 바라시는 여러 업무 상황에서 쓰입니다. 주로 업무 분장이나 일의 내용을 쪼개는 것을 의미해요. 방대한 업무량을 여러 사람이 분담해서 처리할 때 '바라시'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는 거죠.




"이번 프로젝트는 중요도가 높으니 태스크를 바라시해서 팀원들에게 분배하는 게 좋겠어."
"연말 결산 준비 업무가 많으니 내용을 바라시해서 각자 맡은 부분을 처리합시다." 



이처럼 바라시는 일을 분해하고 나누는 걸 의미하는 실용적인 단어입니다. 업무 현장에서 일본어 용어를 그대로 차용해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라시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두루 활용되니 바라시의 뜻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상으로 바라시의 뜻과 사용 예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협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바라시를 적절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