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방송에서 그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정돈된 드레스룸 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국내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요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는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과거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이후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JYJ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도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재중의 부모님께 선물한 전원주택도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그가 부모님께 선물한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면적이 150평에 달하며 가격은 약 62억원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 있다.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집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신랑수업' 방송을 통해 김재중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욱 부각되었다. 앞으로도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김재중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