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아내와 함께 보내는 달콤한 신혼생활이 화제입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 전과 180도 달라진 이상엽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마포롯데캐슬아파트로 추정됩니다. 약 77평 정도 되는 넓은 평수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는 25억 원 안팎이라고 합니다.
이상엽은 방송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약간 추운 날 직장 앞에서 만났는데, 아내가 하얀색 코트에 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첫 만남 중간에 아내에게 일 전화가 걸려왔고, 그 전화를 받는 아내의 카리스마 있고 지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이상엽은 고백했습니다. 이상엽은 첫 만남에서 너무 정신이 없어 자신이 택시 기사인 줄 알 정도로 당황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상엽의 신혼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넓은 거실에는 세련된 가구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앤틱한 분위기의 다이닝룸과 파워 J로 알려진 아내가 깔끔하게 정리한 주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탁 트인 넓은 서재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신혼집 인테리어가 돋보였는데요. 신혼집답게 집안 곳곳에는 두 사람의 사랑이 듬뿍 담긴 웨딩사진도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이상엽과 아내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담긴 고급스러운 신혼집 공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일상이 펼쳐지는 아늑하고 멋진 공간은 우리에게 로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소식을 전해줄 이상엽 부부의 앞날을 응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봅니다. 신혼의 달콤함이 가득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엽과 아내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