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LA 다저스의 스타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세계적인 차&음료 기업 이토엔(ITO EN)의 '오이오차'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되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앞으로 전 세계에 차 문화를 알리는 녹차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토엔은 오타니 선수의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앰배서더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비주얼에는 오이오차 찻잎의 원산지인 아름다운 녹차 밭에서 오타니 선수가 오이오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언제나 내 곁에는 녹차가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타니 선수의 여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오타니 선수는 소감문을 통해 "녹차로 한숨 돌리는 시간이,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이 경험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토엔 역시 오타니 선수와 함께 차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녹차를 통해 지구의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오이오차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차 문화를 알리고,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새롭고 다양한 캠페인을 이토엔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토엔의 대표 브랜드 '오이오차'는 198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30억 병을 기록한 세계 판매 1위 무가당 녹차 음료입니다. 한국에서는 농심이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이토엔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차 문화와 지구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오타니 선수가 전하는 녹차의 가치와 매력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