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명작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드디어 독점 스트리밍됩니다! 국내에서만 4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농구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북산고등학교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그리고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고등학교 농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북산고와 산왕공업고의 32강전 경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3D와 CG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완성된 경기 장면은 마치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생동감과 박진감을 선사하며, 캐릭터들의 감정이 진하게 묻어나는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슬램덩크'의 원작자이자 스포츠 만화의 살아있는 전설,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들과 북산고 에이스 송태섭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북산고 5인방의 뜨거운 열정이 폭발하는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고편 속 송태섭의 내레이션은 "제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건 농구뿐이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그의 어린 시절부터 북산고 농구부 에이스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또한 "여긴 태섭 군의 무대입니다"라는 명대사처럼, 단신이라는 콤플렉스를 농구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극복해내는 송태섭의 눈부신 성장 서사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것입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디즈니+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독점 스트리밍으로 만나보세요. 오는 6월 10일, 여러분을 감동과 열정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북산고 5인방과 함께 농구 코트 위에서 펼쳐질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디즈니+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