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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허송연, 재치 있는 입담과 특별한 자매애로 주목받아

by besoop 2024. 5. 12.



아나운서 허송연은 1992년 1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61.6cm의 키와 235mm의 발 사이즈를 가진 A형의 소유자이다. 허송연은 양천 허씨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 허태금과 어머니 강세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여동생으로는 배우 허영지가 있다.



어린 시절 서울역촌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이후 예일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선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허송연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클라라이다.



허송연은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녀는 '잼송이 아나운서', '허보아', '허언증'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 활동으로는 OBS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의 MC, 잼라이브 낮 방송 단독 진행, 해피투게더 시즌4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 출연 등이 있다. 또한, 여동생 허영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나우의 <조조클럽>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허송연은 어리바리하고 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동생 허영지와의 각별한 자매애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노래 실력 또한 출중해 방송에서 종종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팔랑귀에 말이 많다는 점, 끔찍한 몸치라는 점 등 약간의 허술한 면모도 있지만, 그런 모습마저도 시청자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온다. 앞으로도 허송연 아나운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