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가 배우 강태오와 이선빈의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2025년 상반기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하고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로, 상극인 두 남녀의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태오는 제대 후 첫 복귀작인 '감자연구소'에서 해사한 미소와 달리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 소백호 역을 맡았습니다. 강태오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한편, 이선빈은 2019년 드라마 '위대한 쇼' 이후 5년 만에 tvN 드라마로 컴백합니다. 그녀가 연기할 김미경은 감자에 미친 순수한 연구원으로,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감자연구소'는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태오와 이선빈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와 함께, 이 드라마가 2025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얼마나 뜨겁게 달굴지 기대가 됩니다!
tvN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라는 독특한 배경,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강태오와 이선빈이 어떤 감자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지,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감자연구소'의 방송이 시작되면 로맨스 코미디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